디지털 화폐가 이끄는 통화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. 고대의 조개껍데기에서 스테이블코인까지, 화폐가 걸어온 길을 따라간다.
신과 왕의 손에 있던 돈이 어떻게 개인의 자유로 옮겨왔는지, 그 바탕에 놓인 '신뢰'란 무엇인지 묻는다. 현상을 짚는 데 그치지 않고 인류사 전체를 통찰해, 금융과 통화에 대한 이해를 미래를 읽는 눈으로 끌어올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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